영양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위한 반려식물 보급 행사 개최
지난 12월 27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무료 보급 행사를 열며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기후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빈 화분으로 참여, 자원 재활용의 실천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수강생 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빈 화분을 가져오도록 요청하고, 이를 활용해 반려식물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분갈이 작업도 함께 진행하며 자원 재활용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식물을 심는 과정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의 긍정적 반응
참가자인 이모 씨(43세)는 “반려식물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군수의 메시지: “탄소중립, 반려식물과 함께 실천”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반려식물과 함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도환경연수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탄소중립과 반려식물: 작은 실천, 큰 변화
반려식물은 단순한 장식용 식물이 아닙니다. 실내 공기질 개선, 심리적 안정감 제공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를 군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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