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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항암제 팔라디아 국내 출시, 비만세포종 보호자가 알아둘 용량·모니터링

수정컴퍼니 뉴스룸 · 2026.11.02 · 수정 2026.11.02

반려견 항암제 팔라디아

한국조에티스가 반려견 항암제 팔라디아 국내 출시 웨비나를 열었습니다. 허가 적응증, 임상 반응률, 용량과 부작용 모니터링 핵심을 보호자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팔라디아는 2009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반려견 최초 전용 항암제로, 올해 9월 국내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 허가 적응증은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렵거나 재발한 Grade 2 또는 3 피부 비만세포종이며, 임상 반응률은 37.2%였습니다.
  • 최근에는 허가 권장 용량보다 낮은 2.5mg/kg 안팎에서 시작하고, 초기에는 2주 간격으로 검사하며 부작용을 관리합니다.

강아지가 피부 종양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이 어렵거나 재발했다면, 어떤 치료 선택지가 있는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한국조에티스가 반려견 항암제 팔라디아(Palladia)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웨비나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팔라디아는 올해 9월 국내에 정식 출시됐고, 2009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반려견 최초의 전용 항암제입니다. 용량과 부작용 관리 기준이 함께 소개돼, 보호자가 수의사와 상담할 때 참고할 내용이 많습니다.

반려견 항암제 팔라디아는 무엇이 발표됐나요?

한국조에티스는 팔라디아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웨비나는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아이해듀에서 방영되며, 경북대 수의대 배슬기 교수가 연자로 나섰습니다. 배 교수는 한국수의종양의학연구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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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교수는 팔라디아의 용량 설정, 부작용 발생 시 대응과 휴약 기준, 효과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실제 환자 증례와 함께 소개했다고 합니다.

팔라디아의 주성분은 토세라닙(toceranib)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RTK(receptor tyrosine kinase)의 돌연변이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입니다.

핵심 내용 한눈에 보기

항목 보도된 내용
국내 출시 올해 9월 정식 출시
주성분 토세라닙,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공식 적응증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렵거나 수술 후 재발한 Grade 2 또는 3 피부 비만세포종
임상 반응률 3.25mg/kg 격일 6주 투여 시 처방군 37.2%, 위약군 7.9%
최근 시작 용량 허가 권장 용량보다 낮은 2.5mg/kg 안팎
초기 모니터링 2주 간격 혈액검사, 혈압 측정, 소변검사

어떤 강아지에게 쓰는 약이고, 효과는 어땠나요?

팔라디아의 공식 적응증은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렵거나 수술 후 재발한 Grade 2 또는 3 피부 비만세포종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승인 당시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처방군의 치료 반응률은 37.2%, 위약군은 7.9%였습니다. 비만세포종은 반려견에서 가장 흔한 피부 종양 중 하나로 소개됐습니다.

위약군도 6주 이후 팔라디아를 쓸 수 있게 했더니 반응률이 41.4%로 올랐다고 합니다. c-KIT 돌연변이가 있으면 반응률이 약 60%, 없는 경우에도 30%가량이었습니다.

토세라닙은 c-KIT뿐 아니라 VEGFR, PDGFR 등 여러 수용체를 동시에 차단하는 다중 표적 억제제입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고형암에도 활용되고 있고, 이번 강연에서는 피부 편평세포암종(SCC) 증례와 고양이 고형암의 오프라벨 활용 연구도 소개됐습니다. 반응률은 모든 강아지에게 효과가 있다는 뜻이 아니므로, 개별 판단은 수의사가 해야 합니다.

용량과 부작용 관리는 어떻게 소개됐나요?

배슬기 교수는 허가 권장 용량인 3.25mg/kg보다 낮은 2.5mg/kg 안팎에서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항암 효과를 유지하면서 부작용 부담을 줄이려는 방식입니다. 초기에는 2주 간격으로 혈액검사, 혈압 측정, 소변검사를 하고, 큰 문제가 없으면 주기를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용량이 달라진 배경으로는 항암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가 꼽혔습니다. 과거에는 몸이 견딜 수 있는 최대 용량(Maximum tolerated dose)을 썼지만, 최근에는 생물학적으로 적정한 용량(biologically optimal dose)을 적용한다는 설명입니다. 배 교수는 토세라닙이 분자 표적 치료제여서 용량을 높인다고 효능이 꼭 비례해 오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투약 방식으로는 월수금(MWF)과 격일(EOD)을 유연하게 쓰는 방법이 제시됐습니다.

  • 월수금은 허가 사항의 격일 투여와 비슷하면서 보호자가 기억하기 쉽습니다.
  • 월수금이 아닌 요일에는 프레드니솔론 등 다른 약을 병용하기 편합니다.
  • 2주간 6회인 월수금과 7회인 격일은 용량 조절 목적으로 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관리 대상 부작용으로는 위장관 증상, 호중구감소증, 간독성이 언급됐습니다. 배 교수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반드시 투약을 끊는다는 뜻은 아니며, 관리하면서 장기간 쓸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보호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보호자가 확인할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우리 강아지의 종양이 적응증에 해당하는지, 어떤 용량과 요일로 투약하는지, 어떤 일정으로 검사하는지입니다. 이번 보도는 수의사 대상 처방 전략이 중심이어서, 보호자는 투약 정확성과 검사 일정 지키기에서 역할이 큽니다.

  • 확인한다: 종양의 Grade와 수술 절제 가능 여부가 적응증에 맞는지 수의사에게 묻습니다.
  • 질문한다: 시작 용량과 투약 요일(월수금 또는 격일)을 어떻게 정할지 상담합니다.
  • 준비한다: 투약한 날짜와 시간을 적는 기록표를 만듭니다.
  • 확인한다: 2주 간격 검사 일정과 이후 주기를 조정하는 기준을 문의합니다.
  • 기록한다: 식욕, 구토, 배변 변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메모해 진료 때 전합니다.
  • 알린다: 프레드니솔론 등 함께 먹는 약이 있으면 수의사에게 모두 알립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과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이번 보도에는 국내 허가 사항의 세부 내용, 가격, 처방 가능한 병원, 보험 적용 여부가 담기지 않았습니다. 임상 반응률도 미국 승인 당시 시험 결과이므로 국내 환자에게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세부 조건은 수의사와 해당 기관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기사는 제조사 한국조에티스가 연 웨비나를 다룬 만큼, 특정 제품을 선택하라는 취지가 아닙니다. 다른 치료 옵션과 비교하는 일은 담당 수의사와 함께 해야 합니다.

고양이 고형암에서의 오프라벨 활용은 연구가 소개된 단계입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에게 임의로 쓸 수 있다는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마무리: 보호자가 기억할 것

팔라디아는 올해 9월 국내에 출시된 반려견 전용 항암제이며, 효과와 안전성은 용량과 정기 검사를 함께 관리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시작 용량과 투약 요일, 검사 일정을 수의사와 구체적으로 정하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항암제는 임의로 용량을 바꾸거나 중단하지 말고, 사람 약을 반려동물에게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약을 보관하고 다루는 방법도 처방받을 때 수의사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팔라디아는 어떤 강아지에게 쓰는 항암제인가요?

보도에 따르면 공식 적응증은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렵거나 수술 후 재발한 Grade 2 또는 3 피부 비만세포종입니다. 실제 처방 여부는 종양 상태를 확인한 수의사가 판단합니다.

팔라디아의 임상 반응률은 얼마였나요?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승인 당시 임상시험에서 3.25mg/kg을 격일로 6주 투여했을 때 처방군 반응률은 37.2%, 위약군은 7.9%였습니다. c-KIT 돌연변이가 있으면 약 60%, 없으면 30%가량이었다고 합니다.

팔라디아 투약 중 어떤 검사를 받나요?

배슬기 교수는 초기에 2주 간격으로 혈액검사, 혈압 측정, 소변검사를 하고 큰 문제가 없으면 주기를 늘릴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위장관 증상, 호중구감소증, 간독성이 관리 대상으로 언급됐습니다.

팔라디아의 가격이나 보험 적용은 어떻게 되나요?

이번 보도에는 가격과 보험 적용 여부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담당 수의사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수정컴퍼니 뉴스룸이 위 보도를 바탕으로 보호자 관점에서 재구성했습니다. 지원 대상·신청 방법 등 세부 조건은 공식 공고를, 건강 관련 판단은 수의사와 상의해 확인하세요. 작성일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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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처 기반 정보 해설이며 상품 구매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제도·정책·사건의 적용 여부는 원문과 공식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